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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 "대통령 취임 첫 날 TPP 철회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 취임 첫 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 철회를 공식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어제 (21일) 인터넷 동영상 포털사이트 ‘유튜브’에 발표한 영상 메시지에서 TPP는 미국에 잠재적 재난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신 미국에 일자리와 산업을 되가져 올 수 있도록 공정한 양자 무역협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선거운동 기간 내내 미국과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12개국이 참여하는 TPP는 물론, 미국이 캐나다, 멕시코와 체결한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에도 반대했습니다.

TPP 참여국 장관들은 지난 2월 협정문에 서명하면서 TPP의 목표는 공통의 번영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각국의 지속적인 경제개발을 신장시키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를 지지했지만 미 의회는 비준하지 않고 있습니다.

TPP는 12개 참여국가 모두가 비준해야 효력이 발생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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