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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포드, 켄터키의 조립라인 멕시코로 안옮겨”


지난해 3월 미국 미주리 주 클레이코모의 포드 자동차 조립 공장. (자료사진)

지난해 3월 미국 미주리 주 클레이코모의 포드 자동차 조립 공장.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미국의 대표적 자동차 기업 포드가 켄터키 주에 있는 자동차 공장을 멕시코로 이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밤 포드의 윌리엄 포드 주니어 회장과 전화 통화 한 직후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인터넷 사회연결망인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방금 내 친구 빌 포드가 전화를 걸어와 자동차 공장을 멕시코가 아니라 켄터키에 그냥 두기로 했다고 알려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공장을 켄터키에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빌 포드와 정말로 열심히 노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켄터키에 있는 포드 자동차 조립 공장에는 4천700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유세 과정에서 미국 기업들이 공장을 외국으로 이전하는 것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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