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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말레이시아에 남중국해 순찰용 경비정 2척 제공


16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오른쪽)와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 도쿄 총리관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16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오른쪽)와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 도쿄 총리관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일본이 말레이시아에 경비정 2척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6일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의 일본 방문에 맞춰 남중국해의 안정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집 총리는 최근 중국을 방문한데 이어 15일 일본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나집 총리는 앞서 중국 방문 중에도 중국제 경비정 4척을 구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말레이시아와 중국 간 최초의 중요 방위 계약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나집 총리는 일본이 퇴역 경비정 2척을 넘기는 내용의 이번 협정은 양국 관계가 확대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같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인 필리핀, 베트남, 브루나이와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상대로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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