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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장관, 트럼프 당선인에 쓴 소리..."푸틴과 거리 둬야"


우르줄라 폰 데르 라이엔 독일 국방장관이 미 대선 결과가 확정된 9일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자료사진)

우르줄라 폰 데르 라이엔 독일 국방장관이 미 대선 결과가 확정된 9일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지나치게 가까워지지 말아야 한다고 독일 국방장관이 말했습니다.

우르줄라 폰 데르 라이엔 국방장관은 어제(10일) 독일 ZDF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라이엔 장관은 또 트럼프 당선인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를 사업적 관점이 아닌 국가 안보적 관점에서 대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그의 보좌관들로부터, 나토는 사업이 아니라는 점을 배우고 들을 필요가 있다며, 나토는 공통의 가치와 역사적 경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라이엔 장관은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선거운동 기간 중 푸틴 대통령에 대해 존경심을 표하고 러시아와 관계 개선을 모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유럽이 만일 충분한 국방비를 분담하지 않으면 유럽과의 동맹을 파기할 것이라고 경고했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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