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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미 국무장관, 11일 남극대륙 방문


존 케리(오른쪽) 미 국무장관이 11일 남극에 있는 '쉐클턴 오두막'을 방문, 동행한 스콧 보그 국립과학재단 극지방 프로그램 국장과 대화하고 있다. 쉐클턴 오두막은 아일랜드 출신 탐험가 어니스트 쉐클턴의 자취가 남아있는 곳이다.

존 케리(오른쪽) 미 국무장관이 11일 남극에 있는 '쉐클턴 오두막'을 방문, 동행한 스콧 보그 국립과학재단 극지방 프로그램 국장과 대화하고 있다. 쉐클턴 오두막은 아일랜드 출신 탐험가 어니스트 쉐클턴의 자취가 남아있는 곳이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1일 남극대륙을 방문했습니다.

미국 국무장관이 남극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는 지금까지 남극을 방문한 미국 최고위 인사로 기록됐습니다.

케리 장관은 이날 미국의 관측소가 있는 로스섬 맥머도 기지에 도착해 이곳에서 연구 중인 과학자들로부터 기후변화 상황을 들었습니다.

케리 장관은 이번 남극 방문의 목적은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이번 남극 방문은 기상 악화로 인해 당초 일정보다 하루 늦어진 겁니다.

케리 장관은 12일 뉴질랜드로 돌아와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 회담을 갖고 다음주 중동 회담에 이어, 모로코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회의에 잇달아 참석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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