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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상원대표, TPP 연내 표결 가능성 일축


미치 맥코넬 (가운데·켄터키) 미 공화당 상원 원내내표가 지난 5월 워싱턴 의사당에서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치 맥코넬 (가운데·켄터키) 미 공화당 상원 원내내표가 지난 5월 워싱턴 의사당에서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 공화당의 미치 맥코넬 상원대표는 올해 안에 환태평양동반자협정, TPP 비준에 관한 표결이 이뤄질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맥코넬 상원대표는 9일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전에 TPP 비준안에 대한 표결이 실시되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맥코넬 대표는 특히 TPP와 여타 무역 협정과 관련된 모든 결정이 트럼프 차기 대통령의 의중에 달려 있다며, 그는 세계 각국과 더 좋은 협상을 할 수 있는 4년의 시간을 보장받았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TPP는 일자리 감소 등 미국에 손해를 입히는 재난과도 같은 협정이라며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그동안 오바마 행정부는 TPP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국에 도움이 된다며 의회의 국민들을 설득해 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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