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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트럼프 당선인과 백악관서 첫 회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트럼프 당선인은 10일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 정권이양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트럼프 당선인은 10일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 정권이양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후 처음으로 오늘 (10일) 백악관을 방문합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 정권이양에 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내년 1월 20일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선거 관련 연설에서 트럼프 당선인과 자신이 일부 매우 중요한 차이가 있다는 점은 비밀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8년 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자신도 일부 매우 큰 차이점이 있었던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며, 그럼에도 부시 전 행정부는원활한 정권이양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어제 트럼프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선거 패배를 인정한 뒤 행한 연설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열린 마음으로 트럼프 당선인에게 국정을 이끌 기회를 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선거 최종 집계 결과 클린턴 후보는 트럼프 당선인 보다 전국적으로 20만6천 표를 더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통령 선출 권한을 가진 선거인단 수에서는 크게 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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