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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40년 만에 쿠바 방문


7일 밴쿠버에서 해양보호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자료사진)

7일 밴쿠버에서 해양보호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자료사진)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쿠바와의 외교 강화와 무역 확대를 위해 다음주 쿠바를 방문합니다.

캐나다 총리가 쿠바를 방문하는 것은 40여년 만입니다.

트뤼도 총리의 아버지인 피에르 엘리엇 트뤼도 전 총리는 1976년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동맹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쿠바를 방문했었습니다.

당시 그의 방문은 미국과 쿠바가 적대 관계이던 냉전 시기여서 논란이 됐습니다.

하지만 트뤼도 총리의 이번 방문은 미국이 지난해 쿠바와 국교를 정상화한 뒤여서 그때와는 다른 상황입니다.

캐나다 총리실은 트뤼도 총리가 쿠바 방문 중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1959년 쿠바의 공산혁명 이후에도 쿠바와 외교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캐나다와 쿠바간 무역량은 연간 10억 달러에 달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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