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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프랑스와 60억 달러 에너지 계약 체결


8일 이란 테헤란에서 프랑스 석유기업 토탈 사의 스테판 미셸 대표(왼쪽)와 이란 국영 석유기업의 알리 카르도르 상무이사가 해상 가스전 개발 사업 계약서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8일 이란 테헤란에서 프랑스 석유기업 토탈 사의 스테판 미셸 대표(왼쪽)와 이란 국영 석유기업의 알리 카르도르 상무이사가 해상 가스전 개발 사업 계약서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이란이 8일 프랑스 석유기업 ‘토탈’ 사와 해상 가스전 개발 사업을 위한 60억 달러 규모의 가계약을 체결합니다.

이는 올해 초 국제사회의 대이란 제재가 해제된 이래 이란 에너지 분야에 대한 서방의 첫 투자계약입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프랑스 토탈 사와 중국 국영 석유천연가스집단, 그리고 이란 국영 페트로파르스가 공동으로 사우스 파르스로 알려진 페르시아만 대규모 석유지대 개발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체 60억 달러 중 토탈 사가 얼마나 투자하게 될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이번 계약은 서방 기업들이 이란의 석유 개발에 다시 참여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앞서 토탈 사는 이란에서 석유 개발을 하다가 서방측의 제재로2009년에 철수했습니다.

현재 이란은 하루 370만 배럴의 석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10년 안에 석유 생산량을 하루 600만 배럴로 늘릴 계획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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