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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D-1, 클린턴 지지율 박빙 우위...트럼프 역전 총력전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가 7일 뉴욕 화이트플레인의 웨체스터 카운티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가 7일 뉴욕 화이트플레인의 웨체스터 카운티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소폭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러 여론조사를 종합한 리얼클리어 폴리틱스에 따르면, 전국 단위 조사에서 클린턴 후보가 평균 2.6%p 앞서고 있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7일 미시건과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등 경합주를 방문해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7일 저녁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는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바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유세를 벌입니다.

7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가 버지니아 주 리스버그 시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7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가 버지니아 주 리스버그 시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플로리다와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뉴햄프셔 주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미 연방수사국 FBI는 6일 클린턴 후보의 국무장관 재임 시절 이메일 수사와 관련해 지난 7월에 내린 결론에서 입장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FBI는 당시 클린턴 전 장관이 개인 이메일 계정과 서버로 기밀 정보를 주고받는 등 매우 부주의했지만, 고의성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소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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