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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D-1…후보들 경합주서 막판 지지 호소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대선 후보가 6일 펜실베이아 주 필라델피아에의 한 카페를 방문했다.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대선 후보가 6일 펜실베이아 주 필라델피아에의 한 카페를 방문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는 오늘 (7일) 경합주들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섭니다.

클린턴 후보는 미시건과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지역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늘 저녁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는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바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유세를 벌입니다.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선거 하루 전날인 7일 버지니아 주 리스버그 시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선거 하루 전날인 7일 버지니아 주 리스버그 시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플로리다와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뉴햄프셔 주를 도는 강행군에 나섭니다.

트럼프 후보는 앞서 어제 버지니아 주 리스버그 유세에서는 올해 초 영국 국민투표에서 예상치 못한 유럽연합 탈퇴 결과가 나온 점을 상기시키며, 내일선거에서 이변이 연출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클린턴 후보의 국무장관 재임 시절 이메일 사건에 대해 미 연방수사국 (FBI)이 지난 주 재조사에 착수하기로 한 가운데, 코미 FBI 국장은 어제 돌연 클린턴 전 장관에 대해 형사소추 하지 않기로 한 지난 7월의 결론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FBI는 지난 7월 클린턴 전 장관이 개인 이메일 사용에 극도로 부주의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기소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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