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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힐러리, 동부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막바지 유세


지난 19일 마지막 3차 TV 토론회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 (자료사진)

지난 19일 마지막 3차 TV 토론회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 (자료사진)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가 어제(22일) 이민과 경제 정책 등 '취임 후 100일 구상'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이날 펜실베이니아 주 게티즈버그 유세에서, 취임하면 불법이민 범죄자들에 대한 추방을 시작하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철회하며, 오바마 대통령이 약속한 유엔 기후변화대책 관련 자금 출연을 취소해 그 돈으로 미국의 물과 환경 기반시설 개선에 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또 자신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증언과 관련해 모두 거짓말이라며 선거가 끝나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후보와 팀 케인 부통령 후보는 어제(22일) 펜실베니아 주의 주요 선거구인 피츠버그와 필라델피아에서 유세를 펼쳤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공화당원들은 지금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후보의 계속되는 성 추문 논란과 막말 때문에 곤혹을 느끼고 있다면서 자신은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들을 위한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강조하며 공화당의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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