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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시리아 내 쿠르드 반군 공습…200명 사살"


지난 8월 터키군이 국경 너머 시리아 카르카미스에서 작전을 수행한 후 복귀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8월 터키군이 국경 너머 시리아 카르카미스에서 작전을 수행한 후 복귀하고 있다. (자료사진)

터키는 자국 전투기들이 시리아 북부 쿠르드 반군 목표물들을 공격해 200여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언론은 오늘(20일) 군 관리들을 인용해 어제 밤 알레포 북부 마라트 움 하우쉬 내 18개 목표물들을 대상으로 공습 작전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시리아 군이 오늘 알레포 봉쇄지역 민간인과 반군의 탈출을 허용하는 독자적인 휴전 시행을 앞두고 이뤄졌습니다.

임시 휴전은 현지 시간으로 저녁 7시까지 지속될 전망입니다. 시리아 군은 사흘간 휴전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시리아 군은 2개의 탈출 통로를 열어두고 있는 가운데 하나는 터키로, 다른 하나는 반군이 장악 중인 이들리브주로 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그러나 러시아가 주도하고 있는 이번 임시 휴전은 고립된 알레포 민간인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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