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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 정상, 우크라이나 동부 무장경찰 파견안 합의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일 베를린에서 4개국 정상회담을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일 베를린에서 4개국 정상회담을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관련국들이 민스크 평화협정 이행을 위해 유럽안보협력기구 무장경찰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파견키로 했다고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는 어제 (1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프랑스, 독일의 4자 정상회담에서 이뤄졌습니다.

유럽안보협력기구 무장경찰의 임무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차적인 임무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치러질 선거에서 보안을 유지하는 일이 꼽히고 있습니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반군이 물리적으로 분리돼 있는 여러 지역들은 휴전이 확대될 필요가 있고 적대행위 발생을 막아야 한다고밝혔습니다.

민스크 평화협정은 지난해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4개국 합의로 내전 당사자 간 체결됐지만 내전을 중단시키는데는 실패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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