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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이스라엘 동예루살렘 성지 정책 비난 결의


지난 2012년 10월 유대교와 이슬람교 공동 성지인 성지산에서 이스라엘 경찰과 팔레스타인 교도들이 충돌했다. (자료사진)

지난 2012년 10월 유대교와 이슬람교 공동 성지인 성지산에서 이스라엘 경찰과 팔레스타인 교도들이 충돌했다. (자료사진)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 유네스코 집행이사회가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공동 성지인 동예루살렘에 대한 이스라엘의 정책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앞서 아랍이 발의한 이 결의안은 지난주 표결에서 24개 이사국의 찬성과 6개국의 반대, 26개국의 기권으로 통과됐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결의안이 이스라엘 성지에 대한 유대교적 역사 관계를 부정하고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안 조치에 비판적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반면 팔레스타인 측은 결의안이 이스라엘을 성지와 그 주변에 불법적인 변화를 모색하려는 `점령세력'으로 규정한 데 대해 환영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동예루살렘 성지를 템플 마운트로, 이슬람교는 알아크사 사원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동예루살렘을 1967년에 장악했으며, 합의에 따라 요르단이 감독하고 있지만 지난 50년 간 긴장 상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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