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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트럼프, 19일 마지막 TV 토론


지난 9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에서 열린 대선 후보 2차 토론회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오른쪽)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각각 발언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9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에서 열린 대선 후보 2차 토론회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오른쪽)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각각 발언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리턴 대통령 후보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가 오늘 (19일) 밤 마지막 TV 토론을 벌입니다.

미 서부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90분 간 진행될 오늘 토론회에서는 이민과 경제, 외교 현안, 그리고 대통령직에 대한 적합성 등이 두루 논의될 전망입니다.

또 논란이 되고 있는 클린턴 후보의 개인 이메일과 관련한 문제와 트럼프 후보의 성추행 의혹이 거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2주 간 주요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이 약 7%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특히 공화당 후보들이 통상 승리해 온 주들에서 지지율에 큰 진전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후보는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들을 믿지 않는다며 선거 조작 가능성을 거듭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민주당 측이 투표소에서 선거를 조작하려 한다며 꽤 많은 도시들에서 부정과 투표 사기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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