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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 국무, 유럽연합 동맹국과 시리아 사태 논의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5일, 스위스 로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 장관 등과 시리아 사태를 논의하고 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5일, 스위스 로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 장관 등과 시리아 사태를 논의하고 있다.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이 오늘(16일) 영국 런던에서 유럽 동맹국들과 시리아 사태를 논의합니다.


케리 장관은 전날(15일) 스위스 로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을 비롯해, 터키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이란 외무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리아 북부 도시 알레포에 대한 공습 중단과 알레포 비행금지 구역 설정 등 시리아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협상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후속 조치가 시급히 필요한 여러 가지 다양한 구상이 오고 갔다고 말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케리 장관은 그러나 협상 당사자들이 알레포 시의 휴전 협정을 도출해 내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잔 회담은 알레포에 대한 러시아와 시리아 정부군의 폭격이 계속되면서 미국이 러시아와의 대화를 중단한 지 약 2주 만에 열린 것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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