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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몽골 총리 회담 "북한 핵 문제 협력"


지난해 10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를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회동했다.

지난해 10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를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회동했다.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몽골의 자르갈톨가 에르덴바트 총리가 14일 만나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와 에르덴바트 총리는 이날 도쿄 관저에서 열린 회담에서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그리고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 등을위해 양국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베 총리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가 “새로운 단계의 위협:이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등이 제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아베 총리는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몽골이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고 에르덴바트 총리는 협력하겠다는 뜻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은 회담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과 몽골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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