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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알레포 집중 공습...이틀간 145명 사망"


12일 시리아 알레포의 반군 지역에 공습이 있은 후 무너진 건물터.

12일 시리아 알레포의 반군 지역에 공습이 있은 후 무너진 건물터.

시리아 북부 알레포의 반군 장악지역에 대한 강력한 공습으로 145명이 숨졌다고 구조단체인 `시민방위'의 암마르 알 셀모 대표가 말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이틀에 걸친 이번 공습은 알레포 지역 민간인들의 탈출을 허용하겠다는 시리아 측의 발표로 며칠 간 소강 상태가 계속된 뒤에 이뤄졌습니다.

셀모 대표는 오늘 (13일) ‘로이터 통신'에 이번 공습이 매우 강력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그리고 주요 협력국 대표들이 이번 주말 시리아 사태의 외교적 해결을 위한 회담을 갖습니다.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이번 회담은 미국이 시리아 휴전과 인도주의 지원에 관한 러시아와의 직접적인 회담을 철회한 뒤 다자 간 접근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미 국무부는 밝혔습니다.

케리 장관은 이어 영국 런던에서 우방국들과 시리아 사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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