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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기 재위' 태국 푸미폰 국왕 서거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 (자료사진)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 (자료사진)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별세했습니다.

태국 왕실은 푸미폰 국왕이 오늘(13일) 88세를 일기로 영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왕실은 구체적인 국왕의 사망원인과 애도 기간 그리고 후계 구도등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푸미폰 국왕은 건강 악화로 최근 수년간 방콕 시내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러던 지난 9일 국왕의 건강이 위독하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라마 4세로 알려진 푸미폰 국왕은 18세이던 1946년 자신의 형인 아난다 마히돌 전 국왕이 사망한뒤 왕좌에 올랐습니다.

푸미폰 국왕은 그동은 쿠데타 등 정변이 발생할 경우 국가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습니다.

13일 태국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시리라즈 병원에서 서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병원 앞에서 왕의 쾌유를 빌던 여성이 오열하고 있다.

13일 태국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시리라즈 병원에서 서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병원 앞에서 왕의 쾌유를 빌던 여성이 오열하고 있다.

국왕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6천700만의 태국 국민들은 실의에 빠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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