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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시리아 휴전논의 재개...15일 외교장관 회동


지난달 2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총회 일정 중 대화하고 있는 존 케리(오른쪽)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지난달 2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총회 일정 중 대화하고 있는 존 케리(오른쪽)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과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장관이 오는 15일 스위스 로잔에서 만나 시리아 사태를 논의한다고 러시아 외교부가 12일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두 장관이 시리아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회동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터키 대표도 참석한다고 러시아 외교부는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외교수장이 만나는 것은 최근 미국이 러시아와의 시리아 정전 협상 중단을 선언한 이후 처음입니다. 앞서 미국은 시리아 북부 도시인 알레포에 대한 폭격이 계속되자 러시아와의 대화를 중단했습니다.

관측통들은 러시아 전투기들이 18일 알레포 동부에 대한 폭격을 재개해 2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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