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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민협, 국제적십자 통해 대북수해지원금 전달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의 홍수 피해지역 주민들이 피해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유엔이 지난달 16일 공개한 북한 함경북도 수해 실사보고서에 들어있는 사진이다. (자료사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의 홍수 피해지역 주민들이 피해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유엔이 지난달 16일 공개한 북한 함경북도 수해 실사보고서에 들어있는 사진이다. (자료사진)

한국 내 54개 대북지원 민간단체들로 구성된 대북협력 민간단체 협의회, 북민협은 북한 함경북도 수재민을 돕기 위한 지원금 10만 달러를 오늘(12일) 국제적십자사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보낸 지원금은 1차분으로 오는 18일 이전까지 8만7천 달러를 더 보낼 예정이라고 북한협은 밝혔습니다.

북민협은 이번 지원금이 공식 약정서에 명시된 것처럼 함경북도 수해 지역 이재민들의 긴급구호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이에 대해 수해 발생 이후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 당국의 잘못된 행태와 국민정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민간단체의 대북 수해 지원 활동은 적절하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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