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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제사법재판소에 시리아 전쟁범죄 가능성 조사 요청


장 마르크 아이로 프랑스 외무장관. (자료사진)

장 마르크 아이로 프랑스 외무장관. (자료사진)

프랑스를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간 회담 여부는 시리아 알레포 상황에 따라 검토될 것이라고 장 마르크 아이로 프랑스 외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아이로 장관은 오늘 (10일) 프랑스 라디오 방송에서 국제사법재판소에 시리아에 관한 전쟁범죄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도록 요청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이로 장관은 또 알레포에 대한 러시아의 행동과 공습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올랑드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만나기로 결정하더라도 기분좋은 인사를 교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어제 시리아 공습에 대한 러시아의 지원을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하면서, 푸틴 대통령과 오는 19일 파리에서 만날지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크렘린 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올랑드 대통령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를 예정대로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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