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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률 소폭 증가...12월 금리인상 촉각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진행된 취업박람회 현장에 의류 소매업체 '갭' 입사 홍보자료가 놓여있다.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진행된 취업박람회 현장에 의류 소매업체 '갭' 입사 홍보자료가 놓여있다.

지난 9월 미국에서 일자리 15만6천 개가 추가됐다고 미 노동부가 7일 발표했습니다.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이 기간 실업률은 소폭 증가해 5%를 기록했습니다.

실업률은 직장을 찾는 사람의 숫자가 늘면서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9월 일자리 증가 수는 올해 평균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반면 시간당 임금은 작년보다 2.6% 상승했고, 이 수치는 물가상승률보다 약간 많은 수준입니다.

미 노동부는 9월 실업자 수를 790만 명으로 추산했습니다. 그밖에 전일 근무를 원하지만 시간제 일자리만 얻은 사람은 590만 명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금융시장에서는 예상보다 줄어든 새 일자리 증가량에도 오는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는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고, 올해 들어서는 계속 금리를 동결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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