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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 북한 핵시설 타격 타우러스 추가도입 추진


독일 방산업체 MBDA와 스웨덴 사브 사가 공동 개발한 타우러스 KEPD 350 공대지 순항미사일을 유로파이터 전투기에 장착한 모습. 사진 제공: MBDA.

독일 방산업체 MBDA와 스웨덴 사브 사가 공동 개발한 타우러스 KEPD 350 공대지 순항미사일을 유로파이터 전투기에 장착한 모습. 사진 제공: MBDA.

한국 군 당국이 유사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공대지 유도미사일인 ‘타우러스’ 를 90발 더 도입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내부 획득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군은 타우러스 미사일 170여 발을 도입하기로 했지만 북한의 5차 핵 실험 등 핵과 미사일 능력의 고도화에 따라 정밀 타격 능력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추가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고 한국 정부 소식통이 오늘(4일) 밝혔습니다.

‘타우러스’ 미사일은 북한 최고지도부 사무실 등 평양의 핵심 시설뿐만 아니라 탄도미사일 발사 명령을 내리는 지하 통제실도 파괴할 수 있는 정확도와 위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 군은 이와 함께 북한의 이동식 미사일 발사차량 등 움직이는 표적을 타격하는 소형 정밀폭탄인 SDB-Ⅱ의 신규 도입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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