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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창궐지 여행 남성, 자녀계획 6개월 미뤄야"


지난 2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의료진이 브라질에서 태어난 소두증 신생아를 기록하고 있다. 임산부가 지카 바이러스를 보유한 경우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작은 소두증 아기를 출산하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사진)

지난 2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의료진이 브라질에서 태어난 소두증 신생아를 기록하고 있다. 임산부가 지카 바이러스를 보유한 경우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작은 소두증 아기를 출산하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사진)

미국 보건당국은 지카바이러스가 보고된 지역에 다녀온 남성들은 6개월 뒤에 아이를 가지려 노력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지카바이러스는 신생아에게 장애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연구자들이 지카 바이러스가 남성 정자에서 몇 개월 동안 살아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뒤 남성들에게 해당하는 주의 기간을 기존 8주에서 6개월로 연장했습니다.

이 기관은 지카 바이러스 감염 증세가 보이지 않더라도 발병 지역을 다녀온 남성들은 최소한 6개월 동안 성관계 시 콘돔을 쓰거나 성관계를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지카바이러스는 보통 성인들 사이에서는 경미한 증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에 감염된 여성이 아이를 낳으면 이 아이의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작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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