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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정부, FARC 반군과 평화협정 체결


콜롬비아 FARC 무장반군 대원들이 25일 남부 야리플라인스에 도착했다.

콜롬비아 FARC 무장반군 대원들이 25일 남부 야리플라인스에 도착했다.

콜롬비아 정부와 반군 단체 사이에 최종 평화협정이 오늘(26일) 체결됩니다.

카리브해 항구도시 카르타게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오늘 협정 체결식에는 16개국 정상들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을 비롯한 24개국 외교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서반구에서 가장 오래 이어져 온 내전에 종식을 고하게 됐습니다.

콜롬비아 정부와 콜롬비아혁명무장군(FARC)의 오랜 내전으로 콜롬비아에서는 25만여 명이 숨지고 적어도 500만 명의 피난민이 발생했습니다.

콜롬비아는 또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지뢰가 매설돼 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이번 협정에 따라 FARC는 지뢰제거 작업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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