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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율주행차량 안전규정 마련..."관련 산업 성장 지원"


지난해 5월 미국 구글사가 공개한 자율주행 컨셉트카. (자료사진)

지난해 5월 미국 구글사가 공개한 자율주행 컨셉트카. (자료사진)

미국 정부가 빠르게 성장하는 자율주행차량 산업에 대한 규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앤서니 폭스 미 교통장관은 어제 (19일) 운전자 없이 스스로 운행하는 차량에 대한 안전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율주행차량 등록제를 시행하고, 사고시 법적 책임에 대한 문제들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그러나 자율주행차량이 도로를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강력한 지원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통부는 자율주행차량의 디자인과 개발에 관한 15가지 안전기준 중점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자율주행차량의 개념과 기능, 기술 결함시 관리 요령, 자료 기록, 정보 공유 능력, 사용자의 사생활 보호와 해킹으로부터의 보안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교통부와 국립경제위원회는 오늘 상세한 안전기준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들과 첨단기술 업체들은 최근 수 년 간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차량을 시험해 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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