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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ISIL 연계활동 자국민 기소


보스니아 경찰 대테러 부대가 지난 9일 사라예보 인근에서 실전 대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사진)

보스니아 경찰 대테러 부대가 지난 9일 사라예보 인근에서 실전 대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사진)

보스니아 검찰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에 합류해 전투에 참여한 혐의로 자국인 1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올해 초 터키에서 추방된 압둘라지즈 오스만 케킥이 당시 사라예보 국제공항에서 보스니아 당국에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케킥에게는 그 뒤 테러단체를 조직한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법원은 케킥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마을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는 가족들을 보기 위해 특정 지역에 대한 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에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급진성향의 보스니아인들이 몰린 곳으로 여행하기 위한 의도라며 케킥의 이동권 보장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보스니아 법원은 테러와 ISIL 관련 활동으로 지금까지 12명에게 도합 23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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