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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유세 재개...트럼프도 건강 논란


힐러리 클린턴 미 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9일 뉴욕에서 열린 지지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미 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9일 뉴욕에서 열린 지지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폐렴 진단을 받고 유세 일정을 중단했던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오늘 (15일)부터 선거운동을 재개합니다.

클린턴 후보는 지난 11일 미 동부 뉴욕에서 개최된 9.11 테러 15주년 기념식 도중 비틀거리며 차량에 올라 행사장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돼 그의 건강에 대한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의료진은 그러나 클린턴 후보의 건강 상태는 항생제 치료와 휴식으로 잘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클린턴 후보가 연단에 1시간 가량 서 있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트럼프 후보도 건강진단서를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가 공개한 건강검진 요약본에 따르면, 그의 몸무게는 121kg에 달해 과체중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또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복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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