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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휴전 이틀째...대체로 평온


시리아 휴전이 발효된 12일 다마스쿠스 인근 반군 점령 지역인 두마에서 어린이들이 내전으로 파괴된 건물 앞을 지나고 있다.

시리아 휴전이 발효된 12일 다마스쿠스 인근 반군 점령 지역인 두마에서 어린이들이 내전으로 파괴된 건물 앞을 지나고 있다.

시리아 휴전 이틀째인 오늘 (13일), 시리아는 전반적으로 평온한 가운데 일부 폭력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어제 일몰시부터 발효된 이번 휴전협정이 5년 내전으로 망가진 시리아를 보존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육군 사령부는 관영 텔레비전에 휴전이 이슬람 주요 절기인 이드 알-아드하 시작일에 맞춰 현지시간으로 어제 저녁 7시부터 전국에 적용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리아 군은 그러나 무장단체들에 휴전 위반 행위에 단호히 대응할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주요 반군 지도자들은 이번 합의를 비난하고 휴전 성공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또 일부 반군단체들은 시리아 군이 테러단체로 지목한 누스라 전선을 겨냥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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