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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주시 지진, 여진 이어지며 부상자 6명 발생


12일 저녁 한국의 경주시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으로 경남 김해대로 대형 식당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12일 저녁 한국의 경주시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으로 경남 김해대로 대형 식당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한국 경상북도 경주시 인근에서 12일 저녁 7시 44분과 8시 32분, 각각 규모 5.1과 5.8의 강력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규모 5.8의 지진은 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후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한 규모입니다.

한국 연합뉴스는 두 차례 큰 지진과 이어진 여진으로 사실상 한국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사망자는 없었고 6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는 흔들리는 건물에 놀란 주민들이 황급히 대피하는가 하면 일부 지역 휴대전화가 불통되는 등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동서발전 소속 울산 LNG 복합화력 4호기의 가동이 멈춰 관련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편 월성원전 1-4호기가 이번 지진으로 안전점검을 위해 수동 정지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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