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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 통합국방협의체 회의...북 핵 대응 방안 논의


12일 한국 국방부에서 열린 '미미 제10차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에서 류제승 한국 국방정책실장(왼쪽)과 에이브러햄 덴마크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가 악수를 하고 있다.

12일 한국 국방부에서 열린 '미미 제10차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에서 류제승 한국 국방정책실장(왼쪽)과 에이브러햄 덴마크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가 악수를 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 국방당국이 오늘(12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통합국방협의체, KIDD 회의를 열고 북 핵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 대응과 도발 억제를 위한 정책 공조 방안을 비롯해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계획 점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국 배치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측 에이브러햄 덴마크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미-한 동맹은 지난 60여 년 간 한반도 안정을 유지했으며 미국은 모든 재래식 무기와 핵 능력을 동원해 한국을 방어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측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미-한 동맹의 가장 큰 위협은 북한 핵과 미사일을 정권의 생존수단으로 여기는 김정은 개인이라며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에도 개의치 않으며 참을성도, 경험도 없는 독재자라고 비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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