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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시리아 휴전회담 재개


시리아 휴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난 존 케리(왼쪽) 미 국무장관이 회담에 앞서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우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시리아 휴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난 존 케리(왼쪽) 미 국무장관이 회담에 앞서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우려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과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오늘 (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리아 내 양국간 군사협력을 위한 추가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케리 장관과 동행한 미국 외교관들은 시리아 휴전에 관한 즉각적인 합의 가능성에 회의적인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한 관리는 결과가 어떤 식으로 도출될지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제와 그제 라브로프 장관과 최소 4차례 전화회담을 가진 케리 장관은, 협상이 하루 이상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 속에 이번 스위스 행을 낙관했습니다.

미 국무부 고위 관리에 따르면 이번 회담의 쟁점은 기술적인 문제로 시리아 알레포에 대한 봉쇄를 풀도록 보장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리는 그러나 총성을 멈추도록 하는 것은 단순하지 않다며 시리아 사태의 최대 목표는 휴전이 유지된 뒤 정권 이양을 위한 길을 닦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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