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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예멘 2주간 집중 공습…알카에다 13명 사살


지난 3월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 기지에서 미 공군 MQ-9 리퍼 무인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이동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3월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 기지에서 미 공군 MQ-9 리퍼 무인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이동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군은 지난 2주 동안 예멘 내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 연계단체를 겨냥한 몇 차례 공습으로 13명의 반군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어제 (6일) 성명에서 지난달 24일에서 지난 4일 사이 예멘 중부 샤브와 주에 3차례 공습을 가했다며, 예멘 내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는 역내와 미국에 여전히 중대한 위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를 겨냥해 지난 7년 간 100여 차례의 공습을 가해 일부 반군 지도자들을 사살했지만 민간인 사망과 관련해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앞서 지난 7월 예멘과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에 지난 2009년 이래 미국의 공습으로 적어도 64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시인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와 관련한 행정명령을 발표하고 민간인 사망은 비극이자 무력 충돌의 불가피한 결과라며, 무고한 사람들이 입게 될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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