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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아세안 연설 "TPP는 아시아 중시전략 핵심"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국립문화회관에서 연설한 뒤 현지 전통방식으로 인사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국립문화회관에서 연설한 뒤 현지 전통방식으로 인사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6일 아시아태평양은 미국의 핵심 이익 지역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미국은 수 십년 간 아태 지역에 관여해왔다”며 이 같은 정책은 자신이 물러나더라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에 대해서도 경고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과 한국 동맹관계는 견고하며 국제사회도 단합돼 있다”며 북한의 도발은 “고립을 심화시킬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아태지역의 안정을 위해 “동중국해, 남중국해를 포함한 국제법이 허용하는 모든 장소에 미국은 항행하고, 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이 추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은 “아시아 중시 전략의 핵심”이라며 이 것이 흐지부지될 경우 “미국의 지도력에 대한 의문이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TPP 협정은 미국, 일본 등 12개국이 참여한 자유무역협정입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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