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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과 동중국해 비상통신체계 가동"


4일 중국 항저우에서 G20 정상회의 단체 기념촬영에 앞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악수하고 있다. 두 정상은 5일 별도의 양자회담을 가졌다.

4일 중국 항저우에서 G20 정상회의 단체 기념촬영에 앞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악수하고 있다. 두 정상은 5일 별도의 양자회담을 가졌다.

일본은 중국과 동중국해의 비상연락망 체계를 가동하는 방향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이 말했습니다.

기사다 외무상은 오늘(6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 같은 합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양국간 갈등을 끝내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앞서 아베 총리와 시 주석은 어제 동중국 해상과 상공에서 우발적인 충돌을 막기 위해 비상연락망 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목표로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다음 주 실무급 양자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회담에서는 동중국해 공동 가스전 개발에 관한 협상 재개가 논의될 전망입니다.

아베 총리는 이와 함께 동중국해에 평화와 협력, 우호를 이루기 위한 상호 노력을 요구했으며, 시 주석은 평화와 안정 유지를 약속했습니다.

기시다 장관은 이는 양국 관계의 진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계속해서 사태를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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