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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6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 논의


지난 3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북한 관련 회의에서 사만다 파워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발언하고 있다.

지난 3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북한 관련 회의에서 사만다 파워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발언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미국 뉴욕 현지시간으로 6일 오전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안보리의 이번 논의는 미국과 일본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안보리가 북한의 계속되는 대북 제재 결의 위반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됩니다.

안보리는 그동안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언론성명을 통해 규탄해 왔지만, 북한의 도발 행위가 끊이지 않으면서 좀더 강력한 대응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와 최근의 다른 발사 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는 탄도미사일기술을 이용한 북한의 어떤 발사도 명백히 금지한 복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된다고 밝혔습니다.

저스틴 히긴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5일 ‘VOA’에,북한의 이런 도발은 기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이행 등을 통해 북한이 금지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막겠다는 국제사회의 결의를 굳건하게 만들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은 북한에 이 같은 도발적 행동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겠다는 국제적 결의를 강화하기 위해 유엔에서 우려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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