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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지역 연쇄폭탄테러...13명 사망


시리아 타르투스에서 5일 차랑폭탄테러 공격이 발생했다. 이 날 시리아 정부 지역에서는 정부와 군 시설을 겨냥한 여러 건의 폭탄 공격이 있었다고, 관영 '사나' 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 타르투스에서 5일 차랑폭탄테러 공격이 발생했다. 이 날 시리아 정부 지역에서는 정부와 군 시설을 겨냥한 여러 건의 폭탄 공격이 있었다고, 관영 '사나' 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 내 정부 장악지역에서 폭탄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적어도 13명이 숨졌다고 시리아 관영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사나 통신’은 오늘 (5일) 해안도시 타르투스와 중부 도시 홈스, 그리고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과 동북부 하사케 등에서 연쇄적으로 폭탄이 터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가 장악하고 있는 타르투스의 경우 아르조네 다리에서 차량폭탄이 터졌으며 군중들을 향해 폭탄 벨트를 두른 자살 폭파범이 또 다른 폭탄을 터뜨려 5명이 숨졌습니다.

타르투스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을 지지하는 지역으로 러시아의 주요 해군기지가 들어서 있습니다.

이와 함께 홈스 주지사는 차량폭탄이 군 검문소에서 폭발해 군인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공격범은 동북부 하사케 마쇼 부근 지역에서 오토바이에 장착한 폭탄을 터뜨려 5명을 살해했습니다.

이밖에 다마스쿠스 외곽 삽부라 지역에서도 폭탄이 터져 1명이 사망했다고 ‘사나 통신’은 전했습니다.

하지만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타르투스에서 14명, 하사케에서 쿠르드 경찰 3명과 민간인 2명, 삽부라에서 3명 등 모두 24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중국 항주에서는 오늘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다시 만나 시리아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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