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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G20 정상회의, 중국 항저우에서 공식 개막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 G20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 G20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중국 저장 성 항저우에서 오늘(4일) 공식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11번째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는 의장국인 중국의 시진핑 주석을 비롯해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주요국 정상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시주석은 개막연설에서 "세계 경제 동력을 회복하기 위해 보호무역주의를 반대해야 하며 실제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주석은 또 G20이 세계 경제를 주도· 감독하는 주요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다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개막 첫날인 오늘은 회의와 환영 만찬,공연 등의 일정이 이어지고 내일(5일)은 회의와 합의문을 채택하고 폐막합니다.

한편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내일 오전 양자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두 정상은 이자리에서 북한 비핵화 원칙 등에 대해서 양국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최근 두 나라 간의 최우선 현안이 되고 있는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를 논의할 전망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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