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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들의 성녀' 테레사 수녀...가톨릭 성인 추대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테레사 수녀 성인 시성식을 주재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테레사 수녀 성인 시성식을 주재하고 있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로마 가톨릭교의 테레사 수녀가 오늘(4일) 가톨릭 성인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테레사 수녀 시성식을 주재했습니다.


시성식에는 10만 명이 넘는 신자가 몰렸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테레사 수녀는 일생을 빈자들을 돌보며 기독교의 사랑을 보여준 자비의 상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가톨릭 성인이 되는 것은 인도 동부 콜카타에서 1997년 9월 5일 향년 87세를 일기로 선종한 지 19년 만의 일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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