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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혈액은행에 지카바이러스 검사 권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서 23일 지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모기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서 23일 지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모기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미국의 혈액 은행에 지카 바이러스 검사를 확대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과 미국령에서 혈액에 대한 지카 바이러스 검사가 이뤄될 전망입니다. FDA의 발표 전까진 지카 바이러스가 창궐 중인 푸에르토 리코와 플로리다 주 내 두 개 지역에서만 의무적으로 혈액 검사가 실시돼 왔습니다.

미국에선 헌혈 등을 통해 들어온 혈액에 대해 에이즈 바이러스인 HIV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는 지카 바이러스 보균 모기에 의해 퍼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플로리다에 자생하는 모기에 의한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된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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