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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북한, 모든 탄도미사일 발사 중단해야"...프랑스도 규탄 성명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본부. (자료사진)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본부. (자료사진)

유럽연합이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24일 대외관계청 대변인 이름으로 낸 성명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여러 유엔 안보리 결의에서 규정한 국제적 의무를 또 한 번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모든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고,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성명은 이어 북한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추가로 긴장을 높이는 행동을 삼가고, 6자회담 등 국제사회와 믿을 수 있고 의미 있는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도 성명을 통해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를 무책임한 도발이라며 비난했습니다.

프랑스는 북한의 이번 발사를 한반도와 국제 안보, 평화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하고.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계획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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