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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24일 긴급회의...북한 탄도미사일 규탄 언론성명 논의


지난 3월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전체회의에서 대북 제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자료사진)

지난 3월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전체회의에서 대북 제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자료사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4일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유엔주재 한국대표부는 이날 ‘VOA’에 “24일 오후 4시 미리 예정됐던 안보리 회의를 마친 뒤 곧바로 북한 문제가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대표부는 이번 긴급회의에서 다뤄질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진 않았지만 북한을 규탄하는 언론성명 채택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긴급회의는 상임이사국인 미국과 비상임이사국인 일본, 관계국인 한국의 요청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보리는 대북 제재 결의 1718호와 1874호, 2087호, 2094호, 2270호를 통해 북한에 대해 어떤 종류의 탄도미사일 발사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안보리는 올 들어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내용의 언론성명을 7 차례 채택했지만, 지난달 9일 이후 세 차례 이뤄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는 언론성명은 채택하지 못했습니다.

VOA 뉴스 함지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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