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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 북-중 밀무역 증가...접경 지역 분위기


지난 5월 북한 신의주에서 압록강 유람선에 탄 어린이들이 중국 쪽 단둥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지난 5월 북한 신의주에서 압록강 유람선에 탄 어린이들이 중국 쪽 단둥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최근 북한과 중국의 교역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이후 얼어붙었던 접경 지역 분위기도 많이 완화됐다는 관측들이 나옵니다. 북-중 접경지역 조사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세종연구소 정성장 통일전략연구실장을 전화로 연결해 현지 분위기 들어보겠습니다.

문) 최근 북한과 중국 접경 지역에 다녀오셨지요? 이번 방문은 어떤 계기로 이뤄진 것입니까?

문) 북한과 중국의 교역이, 밀무역까지 포함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직접 보시기에 현지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문) 중국에서 북한으로 들어가는 화물차량이 최근 들어 한두 달 전보다 크게 늘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세관검사가 느슨해졌다는 이야기인데, 현지에서의 평가는 어땠습니까?

문)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공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북-중 교역액이 늘고 있다는 중국 측 지표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렇다면 이 같은 현상들을 북한에 대한 중국의 제재가 약화되고 있다는 조짐으로 볼 수 있을까요?

문) 한국 내에서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 결정 이후 한국과 중국의 공조가 약해지면서 북한과 중국이 더 긴밀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문)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 측의 대응과 관련해 무역 보복 이야기가 중국 측에서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박사님께서는 이 부분, 한국과 중국의 교역이나 경제교류 분야에서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지금까지 북-중 교역액 증가, 현지 분위기 등에 대해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인 정성장 박사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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