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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3대지수 최고치 동반 경신...1999년 이후 처음


11일 미국 증권시장에서 다우ㆍS&P500ㆍ나스닥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점을 갈아치운 채 마감했다. 3대 주요 지수가 함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닷컴 버블이 한창이던 1999년 12월 31일 이후 처음이다. 사진은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매물을 처리하고 있는 중개인들. (자료사진)

11일 미국 증권시장에서 다우ㆍS&P500ㆍ나스닥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점을 갈아치운 채 마감했다. 3대 주요 지수가 함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닷컴 버블이 한창이던 1999년 12월 31일 이후 처음이다. 사진은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매물을 처리하고 있는 중개인들. (자료사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1일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가 같은 날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1999년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다우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6% 오른 1만8천613에 거래를 마친 것을 비롯해, S&P 500 지수도 0.5% 오른 2천185에, 나스닥 지수 역시 0.5% 오른 5천228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미국의 유명 백화점 메이시즈의 매출 실적이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고 국제 원유 가격이 반등하는 등, 소매업 주식들이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메이시즈 백화점 주식은 이날 17%나 올랐습니다. 또 콜스와 JC페니, 노드스톰 등 다른 백화점들의 주식들도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밖에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과, IBM, 아마존닷컴의 주가도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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