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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새해맞이 테러' 기도 용의자, ISIL 연계 시인


지난해 12월 31일 새해맞이 행사를 위해 미국 뉴욕 도심에 모인 군중 속에서 뉴욕경찰국(NYPD) 소속 경찰관이 경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해 12월 31일 새해맞이 행사를 위해 미국 뉴욕 도심에 모인 군중 속에서 뉴욕경찰국(NYPD) 소속 경찰관이 경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 동부 뉴욕에서 지난해 신년맞이 행사 도중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IL과 공모해 테러를 기도했던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당시 공격 직전 체포됐던 엠마누엘 럿치먼은 어제 (11일) 뉴욕 주 로체스터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자신이 ISIL 테러 기도에 연루됐다는 점을 인정하고 유죄를 시인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그러나 그 같은 테러 공격이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럿치먼은 또 자신의 계획에 가담할 대상자로 ISIL 극단주의 정책에 추종하는 3명을 모집했으며 공격에 필요한 무기와 여러 물품들을 구입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모집한 추종자 3명은 미 연방수사국 (FBI)에 럿치먼의 계획에 대해 알렸고, 이에 따라 테러 기도는 사전에 차단됐습니다.

엠마누엘 럿치먼

엠마누엘 럿치먼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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