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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 기질이 지금껏 승리 이유"...당내 비판 거부


지난 6일 미국 뉴햄프셔주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 (자료사진)

지난 6일 미국 뉴햄프셔주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 (자료사진)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내 비판자들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후보의 이 같은 공격은 수전 콜린스 공화당 상원의원과 2명의 전임 환경보호청 수장, 역대 공화당 행정부에서 국가안보와 외교정책을 담당했던 관료 50명이 트럼프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힌 가운데 나왔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공화당 경선에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워싱턴의 주류 인사들을 상대로 출마한 것이라며, 미국을 혼란에 빠뜨린 사람은 바로 그 사람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후보는 한 TV 인터뷰에서, 자신이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은 자신의 기질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선에서 많은 후보를 물리쳤고 이제는 한 사람만 남겨두고 있다며, 자신들이 아주 잘하고 있고,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트럼프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 NBC와 서베이몽키가 9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후보가 51% 대 41%로 트럼프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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