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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총리 "북한 노동자 인권 문제에 단호"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29일 몰타를 방문해 조셉 무스카트 몰타 총리를 예방하고 있다.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29일 몰타를 방문해 조셉 무스카트 몰타 총리를 예방하고 있다.

지중해 섬나라 몰타가 북한 노동자들을 추방하고 앞으로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조셉 무스카트 몰타 총리는 29일 방문 중인 한국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에게 자국 내 북한 노동자들의 인권 문제에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지 윌리엄 벨라 몰타 외교장관도 윤 장관에게 자국이 북한 노동자 문제와 관련해 엄격한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하면서 이러한 입장을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몰타는 최근 비자를 연장 해주지 않음으로써 자국 내 북한 노동자들을 사실상 추방 조치했고, 북한 노동자에 대한 신규 비자 발급도 중단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지난해 몰타에서 종적을 감춘 북한 식당 종업원 2명이 한국에 입국한 사실이 있다고 28일 확인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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