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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폭탄테러 사망자 40명으로 늘어...VOA 기자 부상


27일 시리아 북부 쿠르드 마을 카미실리에서 연쇄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40여명이 숨졌다.

27일 시리아 북부 쿠르드 마을 카미실리에서 연쇄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40여명이 숨졌다.

시리아에서 27일 트럭을 이용한 자살폭탄공격이 발생해 40명 이상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시리아 국영TV는 과격 수니파 무장세력인 ISIL이 쿠르드계가 통제하고 있는 북동부 도시 카미실리에서 공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VOA’ 쿠르드어 서비스의 자나 오마르 기자와 가족도 이번 공격으로 다쳤습니다.

27일 시리아 북부도시 카미실리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부상당한 미국의 소리(VOA) 쿠르드어 방송 자나 오마르(가운데) 기자. (자료사진)

27일 시리아 북부도시 카미실리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부상당한 미국의 소리(VOA) 쿠르드어 방송 자나 오마르(가운데) 기자. (자료사진)

오마르 기자는 ‘VOA’에 이번 공격이 터키 국경 근처 카미실리 서쪽에서 발생했으며 자신의 아파트에서 불과 50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와 두 자녀가 함께 다쳤고 집은 모두 파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에 있는 민간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아랍 매체에 폭탄을 실은 트럭이 이 지역 쿠르드족 민병대 본부를 향해 돌진한 뒤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ISIL은 자신들의 선전매체인 아마크 통신을 통해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 북부 하사케 주와 카미실리 지도.

시리아 북부 하사케 주와 카미실리 지도.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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